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장 다이모스 (문단 편집) ==== 밤 성인 ==== * 리온 대원수 성우는 [[오오키 타미오]]. 밤 성인의 최고 수반으로 군림하는 온건파의 수장이자 리히텔과 에리카의 아버지. 다정한 인상처럼 무익한 전쟁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 온건한 평화 주의자였다. 밤별의 대표로써 지구 정부와 회담에 나가게 되지만 회식 석상에서 건배의 술잔에 독이 담긴 술을 마시고 암살된다. 리히텔은 지구인의 비열한 함정이라고 격앙해서 그 자리에서 총을 쏴 류자키 박사를 사살한다. 사실은 리옹의 독살도 류자키 박사의 사살도 모두 강경파의 배후인물이자 오르반 대원수가 보낸 심복들에 의한 테러공작 이었던 것이 극중 막판에 드러난다. 절명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평화를 주창하고 혈기에 날뛰는 리히텔를 말렸으며 그의 숭고한 의지는 딸인 에리카가 이어받았다. * 바르바스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 밤별의 군사 사령관. 대머리에 눈 주위가 검은 거한. 리히텔의 보좌를 담당한다. 리히텔를 깊이 존경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앞장서서 싸우는 무인이며 전투로봇의 조종도 가능하다 맨손으로도 전투력은 높아 밤의 귀신 이라고까지 불린다. 화끈한 호걸형의 맹장이기도 하여 만일을 대비해 라이저와 공모해서 자신의 지위를 위협하는 하렛크과 메일루비를 비밀리에 처리하려는 일면도 있었다. 이야기 중반에 밤에서 반란을 일으킨 지구에 온 동생인 히믈레의 입에서 오르반 대원수의 음모를 듣고 밤의 정의에 의문을 갖는다. 이야기 후반에 밤 강경파의 군대들에게 포위된 류자키 카즈야를 총알까지 맞으면서 구해주고 그럭저럭 무사히 카즈야를 바래다주는 데 성공, 하지만 이미 빈사의 중상을 입고 있었으며 카즈야에게 밤별의 미래를 의탁하고 사망한다. * 라이저 성우는 [[야나가 카즈코]]. 리히텔의 부관인 여성. 리히텔을 사모하여 그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다 목숨도 바칠 정도이며 리히텔의 여동생이지만 바무의 배신자인 에리카에게 매우 과격하게 악의를 드러낸다. 단지 매번 다이모스 섬멸작전이 적중하지 못하여 리히텔의 신임을 얻지 못하여 언제나 초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후반부에 오르반 대원수의 심복인 게로이어가 이끄는 밤 강경파 군대의 매복공격으로 사망한다. 어떤 일이든 리히텔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게로이아에 의해 리히텔이 실각되었을 때는 지구인들과 동맹을 권하기도 하고, 직접 지구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그런데 도움을 요청하는 통신을 받은 놈이 하필이면 미와였다. * 마르가레테 성우는 [[아소 미요코]]. 리히텔과 에리카를 어릴적부터 돌봐온 유모. 극 중반에 에리카의 변절을 도운 죄를 물어 날개를 잃고[* 어릴 적 돌봐준 유모다 보니 리히텔도 처형직전까지 상당히 동요하는 기색을 보였다.] 해저성의 노동시설로 보내지게 되어 고생하다가 과로로 인해 낙오되어 해저성에서 버려진 후 유토피아의 일원으로 합류한다. 작중에서 활약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 바무의 특공대도 침투하지 못할 정도로 경계가 삼엄하다는 다이모스 기지에 혈혈단신으로 찾아가 카즈야에게 에리카가 만든 조화를 전하기도 하고, 에리카를 탈출시키기 위해서 여러차례 군인들을 농락하는 공작을 선보이기도 한다. 거기다 에리카가 약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질책하며 일으켜 세운다. * 신디 성우는 오카모토 마리에. 에리카의 시녀이자 소꿉 친구. 어릴 때 목숨을 구해준 은인인 에리카를 돕기 위한 마르가레테와 함께 헌신적으로 노력한다. 배신자로 에리카, 마르가레테와 함께 처형을 기다리는 처지였지만 마르가레테가 에리카를 구할 계획을 세우고 호위병과 나서다가 그와 함께 밤 병사들의 총격 광선을 받고 시신은 흔적도 없이 소멸되고 사망한다. 그 후 에리카가 그의 생사는 어떻게 되었는지 마르가레테에게 물어볼 기회는 그려지지 않았다. * 가니이 하레크 성우는 [[이시마루 히로야]][* 이를 반영했는지 2차알파에서는 성우가 같은 [[카부토 코우지]]가 그의 장절한 죽음을 보고 평소답지 않게 꽤 센티멘탈한 대사로 추모한다. "가버렸구나…저녀석이 말한 고향으로 말야 …".]. 밤 성 제일의 격투가이자 리히텔의 무술 사범 노릇을 하고 있었다. 카즈야와 맨몸으로 일대일의 승부를 하는데 부관 지위를 위협 받던 라이저와 바루바스의 책략으로 방해를 받는다. 격투도중 카즈야를 감싸면서 싸웠기 때문에 전사로서 서로를 알아갔다. 그리고 리히텔에게 다이모스와 지구와의 전쟁을 다시 생각하게 간언하지만 리히텔의 심기를 건드려 감옥에 갇힌다. 에리카에 의해서 구출된 그는 다이모스를 공격하는 전투 로봇인 풀 카드에 중성자 폭탄이 내장된 사실을 알고 카즈야를 구하려고 스스로 그 전투 로봇에 탑승하여 우주공간으로 기체를 옮기고 자폭하고 만다. * 월린 성우는 [[테라시마 미키오]]. 리온 대원수의 수행원으로 함께한 의사. 하레크와 신디처럼 밤별의 성인과 지구인의 혼합사회를 만들려는 평화파인 그의 좋은 이해자이기도 하다. 리히텔에게 처형될 뻔했던 에리카를 구조하고 해저 성에서 탈출하지만 미와 장관에게 에리카와 함께 붙잡혀서 사망한다. * 아이잠 성우는 [[이노우에 마키오]]. 밤의 최고의 천재 과학자이자 리히텔의 친구. [[초탄성금속]]을 이용하여 전투로봇을 더욱 강화한 메카전사를 만들고 다이모스의 공격을 봉쇄하게 된다. 자신이 발명한 아이자론 입자 실험 중 사고를 당하고 대량의 방사선에 피폭되어 죽음을 기다리는 처지였지만 남은 목숨을 친구를 위해 쓰기로 결심, 굳이 리히텔의 수많은 실패의 뒤치다꺼리를 해준다. 화평파에게 유출된 아이자론 입자에 의해 다이모스가 파워업한 것을 알게 된 후 반 아이자론 입자포를 만들고 스스로 메카 전사 기메리아에 탑승, 다이모스에 도전하지만 카즈야에게 패배한 후 '나는 결국 나 자신(발명한 아이자론 입자)에게 패한 것이다!' 라는 유언을 남기며 전사한다. * 메르비 성우는 [[이부 마사토]]. 밤별 강경파의 대표인 오르반 대원수의 조카. 방탕한 성격의 무뢰한로 유명하며 항상 술에 취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그는 폭군이 된 삼촌 오르반을 싫어하고 월린과 마찬가지 밤별과 지구인의 혼합 사회를 만들려는 평화파 인물이며 난폭스런 언동들은 오르반파의 눈을 속이기 위한 연극이었다. 에리카가 지구인을 사랑한 죄로 처형될 뻔한 것을 알고 해저광 성에 달려가 에리카를 며느리로 삼겠다고 선언하여 에리카를 구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지위를 의심하는 바루바스와 라이자가 날린 전투 로봇에 비행선인 콥 라드가 격추되어 빈사의 중상을 입는다. 그후 에리카에게 밤 평화 운동의 중요 기밀이 숨겨진 반지를 건네며 절명한다. 그 후의 전개에서 보면 그의 죽음이 밤의 평화 세력의 괴멸과 전 국민 세뇌 프로그램의 본격적으로 이어졌다고 생각된다. * 바란도크 성우는 [[우츠미 켄지]]. 밤 성운 평화파의 리더로 뉴 더 랜드에 밤별과 지구인이 공존하는 해방구를 닦고 있었다. 뉴 더 랜드 정부의 과학 연구소 소장인 뱅크스 박사와도 손을 맞잡고 있었다. 오르반이 밀어붙이고 있는 무서운 음모를 알려고 망명했던 해방군을 구출했으며 나중에는 지구군의 공격에 백기를 내걸고 대화를 요구했으나 밤별의 말에 귀을 의심한 미와 장관의 군사들에게 총격을 맞게 되고 유언으로 '''아무리 겨울이 길어도 반드시 봄은 순리대로.....'''라는 말을 남기고 에리카가 탈출시키고 위기에 빠진 다이모스를 돕고자 자폭장치를 작동시키고 기지와 운명을 같이 하고 만다. 평화세력의 중심이었던 그가 지구 측의 총격으로 살해당했다는 사실은 나중에 미와 장관에 대한 결정적인 분노와 실망을 주는 결과로 됐다. * 게로이어 성우는 [[타테카베 카즈야]]. 오르반파의 밤 성인이며 비밀 경찰대를 이끄는 참모장. 지구인을 노예로 포획하며 평화파 밤 성인도 노예로 데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 인간이 바로 오르반의 심복으로 리온 대원수 독살과 류자키 박사 살해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반 오르반 세력의 대량 학살을 직접 지휘하고 모반자의 친척이라는 이유로 인공동면 중인 백성들도 모조리 불태워 소각 처분한 살인마같은 만행을 저질렀으며 대량 세뇌 시설 건설에도 관여한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나중에는 리히텔에 의해서 오르반과 에리카의 결혼식 도중에 오르반을 암살하려고 리히텔이 날린 단검을 맞고 사망했다. 죽기 전에 '''나는 오르반에게 지시받은 대로 했을 뿐...''' 이라는 말로 목숨을 구걸을 하고 있었다. * 히믈레 성우는 [[나카오 류세이]]. 바르바스의 동생. 오르반 대원수의 음모와 리온 대원수 암살 사건의 진상을 알고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하고 밤 성을 그대로 탈출해서 그 일을 리히텔과 형인 바르바스에게 알리기 위하여 해저 성으로 도망친다. 리온 대원수 암살의 진상을 리히텔들에게 전달했으나 이미 해저 성 사령부에 잠입하여 배치된 게로이어의 산하 비밀 경찰에게 사살되어 억울하도다! 라는 말을 남기고 라이자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 자우로 성우는 미야무라 요시히토. 오르반 파의 밤 성인으로 바르바스의 부하에게 배치된 전 친위 대장. 나중에 바르바스를 습격하지만 격투를 벌이는 도중에 모습을 감추어 버린다. * 그루프 부관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 오르반 파의 밤 성인인 게로이어의 부하. 비밀 경찰대를 이끌고 라이저의 반역 계획의 진상을 알려고 압수수색을 담당했다. * 길드 성우는 [[테라시마 미키오]]. 오르반 대원수의 부하. 에리카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서 스파이로써의 임무를 명령 받는다. 에리카가 진의를 전하려고 밤 성인 반란 계획의 기밀이 들어있는 마이크로 필름과 마취 총을 보고 그 마취 무기를 실탄과 바꿔치기 하고 카즈야에게 빈사의 중상을 입히는 전과를 거둔다. 이것이 카즈야의 에리카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계기가 되었으며 에리카를 협박하고 오르반을 따돌리고 야심을 보이면서 까지 메카 전사·가도루스을 조종하고 다이모스를 공격하지만 결국 에리카에게 사살된다. * 야호바 성우는 [[후지모토 유즈루]]. 밤 성운에 있는 사찰인 로젠바움의 대승정. 리온 대원수의 은혜를 받고 있던 인물로 온건파의 인물중 하나인 메일 루비의 사망후 밤의 리온 대원수파의 중요 인물로는 끝까지 살아남았으나 격앙된 오르반의 폭정 앞에 고립되고 있었다. 오르반에 순종하는 척하면서도 붙잡힌 리히텔을 몰래 탈출시키고 오르반과 에리카의 결혼식장에 칩입하는데 성공한다. 결혼식장에서 폐허로 변한 건물 더미에 죽을뻔한 리히텔과 에리카를 구출하는 등 오르반 타도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참모 총장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 본명은 불명. 게로이어가 죽은 후에 등장했던 오르반 대원수의 측근. 밤 성의 마지막 지휘관으로 다이모빅에 밤 성인 평화군의 침입을 막기위해 감시하고 있었을 때 다이모스에게 로젠바움의 장벽의 에너지 시스템의 구조를 역이용하고 뚫려져서 진입을 허용했다. 오르반을 원호하기 위해서 리히텔과 싸우다가 최후는 오르반을 구하지 못하고 리히텔의 단검으로 자결한다. * 오르반 대원수 성우는 [[카츠타 히사시]]. 본작의 [[최종 보스]]로 '''이 이야기의 모든 사건의 원흉이자 최종적인 배후 인물로 자신의 각본대로 암살된 리온의 뒤를 이어 대원수가 된 밤 성인.''' 밤 성 강경파의 필두로써 사실은 리온의 평화 공존주의에 반발했고 암살은 밤의 무력 행사의 동시에 평화 노선의 파기를 위한 좋은 기회였다. 그래서 게로이어를 매수하여 암살 사건을 일으키고 대원수의 지위를 손에 넣었다. 또 사건의 진상을 알았을 때를 대비해 많은 병사들을 이끌고 군권을 가진 리히텔을 아예 지구공격의 총사령관으로 앉히고, 중앙의 정세로부터 차단해 그대로 지구인이 아버지를 암살한 것으로 믿게 만들었다. 반대 세력을 차례차례로 숙청하고 인공동면을 하고있던 10억명의 밤 성인의 뇌 수술을 해 고분고분한 노예로 만드는 계략까지 진행하고 폭정을 계속했기 때문에 많은 배반자들이 나왔으며, 심지어는 조카인 메르비와 바르바스의 동생 히믈레까지 반기를 들고 만다. 사태를 타개하기 위해서 리온의 딸인 에리카를 협박해서 아내로 맞이하려 했지만 야호바와 그 식장에 잠입한 리히텔에게 습격을 받고 또 다이모스와 다이모빅의 전투 부대에 의한 자신의 치안, 군사 조직이 궤멸당하며 한꺼번에 궁지에 몰리게 된다. 체내에 심장과 연동한 자폭장치가 이식되어 있었으며 자신의 죽음과 함께 밤 성 10억명의 목숨을 길동무로 삼으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